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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0.15 :: 고스트 위스퍼러 시즌1



드라마제목: 고스트 위스퍼러 시즌1
출연배우: 제니퍼 러브 휴이트, 캠린 만하임, 데이비드 콘래드, 제이 모어
본방정보: 미국 CBS (2005년 9월 23일~2006년 5월 5일 방송종료)
홈페이지: http://www.foxchannel.co.kr/program/pro_1.asp?prfPrmCd=PG245&prsSeasonNo=1&page=intro


줄거리
고스트 위스퍼러 시즌1 줄거리 

#1 
멜린다 고든은 유령과 소통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아름다운 여성이다. 본인의 뜻과 상관없는 능력에 괴로워하면서도 한편 영혼을 달래는 일에서 보람을 느끼기도 한다. 신혼의 단꿈에 젖어 있는 멜린다에게 어느 날 베트남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중에 전사한 폴이라는 유령이 나타난다. 폴은 임신한 아내가 있는 집으로 안내해 달라며 부탁하고 멜린다는 폴의 유가족을 찾아 나서는데... 

#2 
결혼 후 처음 맞는 시어머니의 방문으로 정신이 없는 멜린다 앞에 불의의 사고로 철로에서 죽은 6살짜리 꼬마 유령 케니가 나타난다. 자신의 죽음을 모른 채 철로 근처에서 엄마를 기다리는 케니가 안타까운 멜린다는 부모와 작별 인사를 하고 저승으로 떠나게 도와주려고 애쓴다. 그러나 케니의 부모에게 사기꾼 취급을 당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시어머니마저 멜린다의 행동을 이상하게 바라보는데... 

#3 
익사 사고로 숨진 쌍둥이 자매 조이의 영혼이 씐 나탈리는 정신병원에 감금된다. 나탈리는 탈출을 시도하려고 멜린다의 가게로 숨어들지만 곧 발각되고 만다. 조이를 저승으로 보내려고 돕는 와중에 멜린다는 쌍둥이 자매의 가슴 아픈 사연과 못 다 이룬 도전을 알게 되는데... 

#4 
뜻하지 않은 사고로 약혼자 코너를 잃은 그웬은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택한다. 때마침 아래층의 안드레아 집에서 조촐한 파티를 즐기고 있던 멜린다는 코너의 절규를 듣고 올라와 그웬을 간신히 살려 낸다. 서로를 향한 그리움에 사무쳐 이승을 맴도는 코너의 영혼과 그의 존재를 느끼며 하루하루 버텨 내고 있는 그웬. 멜린다는 코너를 저승으로 보내기 위해 코너의 심장을 이식받은 사람을 찾아 나서는데... 


#5 
낡은 호텔의 고가구를 경매하기 위해 준비 중이던 멜린다 앞에 나타난 세 명의 소년 유령들. 호텔이 고아원이었을 당시 참혹한 화재로 화마를 피하지 못하고 목숨을 잃은 소년들은 이승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 멜린다가 꼬마 유령들을 저승으로 보내기도 전, 호텔의 소유주가 서둘러 건물을 철거하려고 하는데... 


#6 
중고 가구를 구입한 멜린다의 골동품 가게에 분노에 가득 찬 제이슨의 영혼이 찾아온다. 생전에 자신을 낳아 준 생모를 찾으려고 했지만 벌에 쏘여 죽은 불행한 제이슨은 멜린다에게 생모를 찾아 달라고 부탁한다. 입양 기록을 찾아 생모를 만나러 간 멜린다는 문전 박대를 당하는데... 


#7 
짐은 환자를 이송하던 중에 구급차가 전복되는 아찔한 사고를 당한다. 허겁지겁 병원에 도착한 멜린다 앞에 호프라는 젊은 여성의 영혼이 나타나 남편을 도와달라며 애원한다. 알고 보니 호프의 남편은 사고를 당한 짐을 구해 준 은인, 호프의 죽음을 조사하던 멜린다는 의외의 사실을 접하게 되는데... 

#8 
짐은 알 수 없는 무기력감과 번민에 시달리고 멜린다는 그런 남편이 안쓰럽기만 하다. 그러던 중 멜린다는 남편 주위를 맴도는 혼령을 보게 되고 두려움에 휩싸인다. 그 혼령은 다름 아닌 짐이 탔던 구급차 전복 사고로 죽은 살인마의 영혼으로 밝혀지고... 


#9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나온 멜린다와 짐은 차를 도난 당하는 황당한 일을 겪는다. 그러나 이상한 사건은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멜린다는 전자 음성 현상(EVP)을 경험한다.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를 따라 클레몬트 숲으로 간 멜린다는 자신의 차를 훔친 소년 커크와 마주치는데... 

#10 
멜린다는 일 관계로 알게 된 리사의 웨딩드레스를 준비해 준다. 그러나 결혼을 앞둔 리사와 마크에게 심상치 않은 일련의 사건들이 발생한다. 급기야는 처녀 파티 도중에 화재가 일어날 뻔하고 멜린다는 면사포를 쓴 웨딩드레스 차림의 혼령을 보는데... 


#11 
짐은 소방서 재건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촉망받는 젊은 권투 선수 테오의 경기를 유치한다. 짐의 소개로 테오와 인사를 나눈 멜린다는 테오 주변을 맴도는 어머니의 혼령을 보게 되는데... 

#12 
멜린다와 짐은 안드레아가 공연하기로 한 코미디 클럽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던 중, 마이크에 이상이 생기고 멜린다는 물에 흠뻑 젖은 끔찍한 몰골을 한 마티의 혼령을 보게 된다. 마티는 클럽에서 공연을 하던 코미디언으로 자신이 죽은 이유와 왜 이승을 떠도는지 알기 위해 멜린다를 찾아오는데... 


#13 
야심한 시각, 멜린다네 집 건너편에 수상한 이웃 토드가 이사를 온다. 같은 시각 복수심에 가득 찬 혼령이 그 집으로 들어간다. 이웃집의 동정을 살피던 멜린다는 혼령으로부터 토드가 자신의 손녀를 죽인 살인자라는 말을 듣는다. 자초지종을 알기 위해 토드를 미행하는 멜린다, 토드의 행동은 갈수록 수상쩍다. 과연 토드는 희대의 살인마일까? 


#14 
멜린다는 교수형으로 생을 마감한 비운의 화가 클리트 영블러드의 전시회에 갔다가 교수대에 달린 그의 혼령을 본다. 클리트의 혼령은 멜린다에게 불가사의한 그림과 자신의 딸을 도와달라는 메시지를 남긴다. 클리트의 딸 레슬리는 아버지가 억울하게 살인 누명을 쓰고 죽었다며 세상을 향해 적대감을 드러내는데... 



#15 
동네 꼬마 딜란의 학예회에 참석한 멜린다는 자신을 원망하는 어린 소녀의 혼령을 본다. 그 뒤로 악몽에 시달리던 멜린다는 소녀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과거의 기억을 떠올린다. 그러자 그 소녀가 자신이 처음으로 본 혼령이라는 사실을 기억해 내는데... 


#16 
곤히 자고 있던 안드레아에게 기괴한 일들이 벌어지고, 겁에 질린 안드레아는 멜린다 부부와 함께 지낸다. 멜린다와 안드레아 앞에 상처투성이의 혼령이 나타나 뜻 모를 말을 남기고 사라지고, 멜린다는 안드레아의 앨범을 보다가 혼령의 정체를 알아내는데... 



#17 
골동품 판매를 의뢰받고 크리스틴의 집에 간 멜린다는 크리스틴의 죽은 아들 다니엘의 혼령을 보게 된다. 원망과 슬픔으로 가득한 다니엘은 동생을 돌보는 유모를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게 만든다. 멜린다는 원혼을 달래고 저승으로 보내기 위해서 다니엘이 사고를 당할 당시에 현장에 있었던 유모 수잔을 찾아 나서는데... 


#18 
불우 이웃 돕기를 위해 마련한 자선 축제에 참석한 멜린다는 마술 쇼를 보는 도중에 불길한 혼령의 기를 느낀다. 멜린다의 예감대로 마술 쇼는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하고, 도중에 혼령의 기를 따라 들어간 곳에서 릴리에게 점을 보지만 원한에 찬 혼령 때문에 사고를 당한다. 멜린다 앞에 나타난 마술사 에드워드의 혼령은 자신을 죽인 사람을 지목하는데... 


#19 
월터 메릭 판사의 취임 25주년을 기념하는 법원 헌정식 자리에서 원한에 사무친 일리아의 혼령이 메릭 판사를 공격한다. 이 광경을 목격한 멜린다는 일리아로부터 자신이 살해됐다는 말을 듣고 30년 전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20 
멜린다는 안드레아가 초청한 시 낭송회에 가는 길에 도로 위에서 일가족의 혼령을 보고 다가가다가 사고를 당하고 만다. 멜린다는 혼수상태에서 빛 속으로부터 걸어 나오는 할머니를 보지만, 짐의 음성을 듣고 깨어난다. 그러나 그 이후 멜린다를 귀찮게 하던 혼령이 하나도 보이지 않고, 멜린다는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21 
이른 아침부터 비둘기 한 마리가 멜린다의 집 창문에 부딪쳐서 죽는다. 불길한 예감에 시달리던 멜린다 앞에 온몸이 얼어붙은 조종사의 혼령이 나타나 항공기에 문제가 생겼다며 경고한다. 안드레아는 오빠 미치가 문제의 항공기에 타고 있을까 봐 조바심을 내는데... 


#22 
결국 항공기는 그랜드뷰 광장에 추락하고 마을은 아비규환으로 변한다. 사고로 죽은 탑승객들은 멜린다가 자신들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몰려들어 도움을 청한다. 한편 조종사 혼령의 도움으로 사고 원인이 밝혀지자 멜린다는 조종사를 설득해서 혼령들을 저승으로 보내려 한다. 그 때 베일에 가려져 있던 모자를 쓴 혼령이 드디어 정체를 드러내며 영혼들을 지하세계로 끌고 가려고 하는데...
posted by 미드 정보 소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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