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핫 이슈 2011. 11. 8. 09:42

패셔니스타 윤은혜가 백화점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윤은혜는 심플한 차림으로 백화점에 들러 쇼핑을 즐겨 쇼퍼들의 눈길을 끌었다.

깔끔한 셔츠와 스키니 팬츠, 워커를 매치한 시크 스타일로 백화점 매장에 나타난 윤은혜는 갑자기 몰려든 인파에도 불구하고 직접 가방을 고르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해보는 등 쇼핑을 제대로 즐겼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통해 윤은혜 백화점 쇼핑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은혜 쇼핑 패션도 남다르네", "이거야말로 진정 평상복 패션", "윤은혜 옷 잘 입는 듯"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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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핫 이슈 2011. 11. 2. 14:17
로맨틱 코미디의 고수들이 만났다. 이동욱과 윤은혜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가제)를 통해 의기투합 할 예정이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동욱과 윤은혜는 KBS 2TV '영광의 재인'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16부작 미니시리즈 '난폭한 로맨스' 남녀 주인공으로 내정됐다.

'난폭한 로맨스'는 예상치 못한 악연으로 야구선수 남자 주인공과 유도선수 출신 경호원 여주인공이 만나 야구 시즌오프 기간에 사랑을 나누는 로맨틱 코미디다. '연애시대'의 박연선 작가와 '소문난 칠공주'의 배경수 감독이 만나 캐스팅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이 드라마는 기존의 로맨틱 코미디물의 사랑이야기로 그치지 않고 각 인물들의 꿈과 인생 이야기를 비중있게 담아내면서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까지 남여 주인공의 캐스팅까지 베일에 쌓여 있었지만 이동욱과 윤은혜가 남녀 주인공으로 내정되면서 로맨틱 코미디에 능한 두 배우의 만남이 '난폭한 로맨스'에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내게 될지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한편 '난폭한 로맨스'는 내년 1월 방송예정으로 현재 막바지 캐스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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