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이이드 러브

폭스바겐코리아가 10월29일과 30일, 하남시 미사리 조정 경기장에서 '폭스바겐 패밀리 데이 2011 (Volkswagen

Family Day 2011)'를, 11월5일과 6일은 경기도 안산 서킷에서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투어 코리아 2011

 (Volkswagen Driving Experience Tour Korea 201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패밀리 데이는 폭스바겐 차종 보유자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다. 올해는 특별히 ‘스페셜

해피 바이러스 이벤트’를 진행, 참가신청자가 친구 추천을 하면 지인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폭스바겐은 내년에 선보일 예정인 신차 5대를 독일에서 특별 공수,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독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물론 어린이 이벤트, 여성운전자를 위한 안전운전 트레이닝, 에코드라이빙 교육 등이

마련된다.

 또한 그동안 패밀리 데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드라이빙 트레이닝을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투어 코리아

2011’로 확대, 독립적인 행사로 운영된다. 회사는 보다 심층적인 운전교육을 위해 독일 본사의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팀을 초빙, 기본적인 운전교육부터 스포티 드라이빙, 트랙 드라이빙까지 지도한다.

이번 행사와 관련된 내용은 14일부터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상세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14일 오후 1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이며,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20일 홈페이지에서 오후 6시에 최종 발표 예정이다. 참가비는 폭스바겐 패밀리 데이가 4만원(만 19세 이상

성인1명, 차1대 기준),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투어 2011은 5만원(만 19세 이상 성인1명, 차1대 기준)이다.

 이 회사 박동훈 사장은 "폭스바겐은 차의 본질적인 가치를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 그 성원에 계속 보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