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핫 이슈 2011. 11. 7. 10:24
김경호가 역대 최고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11월 6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가수다‘에서 새가수 거미가 합류한 가운데 새로운 라운드 1차 경연이 펼쳐졌다.

김경호가 1위를 차지했다. 김경호는 역대 최고 득표율 29%를 기록했다. 그는 “막 북받치는데 록커는 울지 않는다”면서 울먹였다. 이어서 “투병으로 인한 공백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다. 다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이 들어 헤비메탈 할 수 없을 것이란 말을 들을 때 상처받았는데 무언가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무대에서 장혜진은 강애리자의 ‘분홍립스틱’, 윤민수는 태연의 ‘만약에’, 바비킴은 노사연의 ‘만남’, 김경호는 박미경의 ‘이유같지 않은 이유’, 자우림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인순이는 김종찬의 ‘토요일은 밤이 좋아’, 거미는 이소라의 ‘난 행복해’를 각각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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