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꽃' 윤시윤, 이지아 앞에서 옷 벗어…"너 나랑 자고 싶니?"
배우 윤시윤이 이지아 앞에서 웃통을 벗어 명품 복근을 자랑했다.
10일 밤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나도, 꽃!' 2회에서 재희(윤시윤 분)는 컴퓨터를 하고 있는 봉선(이지아 분)을 자극했다.
"오늘따라 섹시해 보인다. 비욘세도 울고 가겠어? 남자들은 제복 입은 여자와의 하룻밤에 대한 로망이 있지"라고 말한 것.
이에 봉선은 "너 나랑 자고 싶니?"라고 묻고, 재희는 "뭐 나쁠 건 없지"라고 답했다.
봉선은 재희를 골탕먹이려고 "안 그래도 나 오래 굶었거든?"이라 말하며 단추를 풀렀다.
재희는 어이가 없다는 듯 "여기서?"라고 묻고, 봉선은 "왜 겁나니?"라고 물었다. 재희는 이에 질세라 뭐가 무섭냐며 점퍼, 남방, 나시를 하나씩 벗기 시작해 봉선을 당황케 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윤시윤 쇄골에서 살고 싶다", "이지아 캐릭터 엄청 강한 듯", "이지아 숏컷 잘 어울린다", "둘이 선남선녀", "순간 나도 긴장했잖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달(서효림 분)이 부잣집 딸 행세를 하다 걸려 망신을 당해 시청자들의 비웃음을 샀다
배우 윤시윤이 이지아 앞에서 웃통을 벗어 명품 복근을 자랑했다.
10일 밤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나도, 꽃!' 2회에서 재희(윤시윤 분)는 컴퓨터를 하고 있는 봉선(이지아 분)을 자극했다.
"오늘따라 섹시해 보인다. 비욘세도 울고 가겠어? 남자들은 제복 입은 여자와의 하룻밤에 대한 로망이 있지"라고 말한 것.
이에 봉선은 "너 나랑 자고 싶니?"라고 묻고, 재희는 "뭐 나쁠 건 없지"라고 답했다.
봉선은 재희를 골탕먹이려고 "안 그래도 나 오래 굶었거든?"이라 말하며 단추를 풀렀다.
재희는 어이가 없다는 듯 "여기서?"라고 묻고, 봉선은 "왜 겁나니?"라고 물었다. 재희는 이에 질세라 뭐가 무섭냐며 점퍼, 남방, 나시를 하나씩 벗기 시작해 봉선을 당황케 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윤시윤 쇄골에서 살고 싶다", "이지아 캐릭터 엄청 강한 듯", "이지아 숏컷 잘 어울린다", "둘이 선남선녀", "순간 나도 긴장했잖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달(서효림 분)이 부잣집 딸 행세를 하다 걸려 망신을 당해 시청자들의 비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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