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아우디 R8 V10 스파이더 5.2 FSI 오너됐다

장근석이 아우디 R8 V10 스파이더 5.2 FSI 콰트로의 오너가 됐다.

장근석은 최근 아우디 코리아를 통해서 아우디 R8 V10 스파이더 5.2 FSI 콰트로 차량을 주문했고, 차량은 10일(오늘) 평택항에서 서울 모처에 있는 아우디 매장으로 인도됐다.

그가 주문한 아우디 R8 스파이더 5.2 FSI 콰트로 차량은 람보르기니의 가야르도와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어서 날렵하며 성능도 탁월하다.

이 차량은 5,200cc V10엔진에 최고 출력은 525마력으로 정지상태에서 100m를 4.1초에 주파할 수 있다. 최고 속도는 313km/h다. 차량 가격은 2억 3460만원이고, 인디오너가 됐다면 금액은 다소 달라질 수 있다.

아우디 관계자는 "장근석이 아우디 R8 V10 스파이더 5.2 차량을 구입한 것은 맞다. 하지만 오늘 차량을 인수해갔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장근석은 아우디 R8 V10 스파이더 5.2 콰트로 FSI 이외에도 루이라고 불리는 흰색 포르쉐 911 카레라 S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근석은 모 스포츠카 동호회의 회원으로 시간이 날 때마다 모임에 참석해 드라이브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