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핫 이슈 2011. 11. 14. 08:26

복고열풍을 몰고 온 걸그룹 티아라의 '롤리폴리'가 뮤지컬로 재탄생한다.

'우리들의 청춘 롤리폴리'로 타이틀을 정한 이번 뮤지컬은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와 창작뮤지컬 '친정엄마' '진짜진짜 좋아해' 등을 제작한 컬쳐액션 황규학 대표가 기획에 참여했다.

연출은 뮤지컬 '맘마미아' 겜블러' 등을 연출한 한진섭 연출가가 맡으며 80년대 디스코와 복고적인 느낌에 현대적인 음악요소를 더해 만들어진 티아라의 '롤리폴리' 뮤직비디오 스토리를 기본으로 다양한 볼거리가 더해진다.

안무는 2010년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 안무상을 수상하고 '젊음의 행진' '금발이 너무해'를 담당한 강옥순이 맡아 디스코를 비롯한 복고 댄스로 눈이 즐거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현재 제작진은 초연을 위해 현재 팀을 꾸리고 있으며 11일부터 캐스팅을 위한 오디션을 실시한다. 이번 오디션에서 발탁된 신인배우들은 향후 코어콘텐츠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맺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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