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보 소개 추천 2011. 10. 15. 13:59


제너럴모터스(GM)는 쉐보레의 차세대 도심형 전기차인 ‘EN-V’ 콘셉트카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시범 운용 프로그램을 가질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EN-V는 전기로 도심 지역을 이동하기 위해 개발되고 있는 2인용 콘셉트 차량이며, 기존 자동차와는

완전히 다른 파격적인 디자인이 적용됐다.
 


 12일(현지시간) 보로니 버드 GM 선행기술 콘셉트카 담당 임원은 자료를 통해 "쉐보레는 미국 등지에서

EN-V의 시범 운용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GM은 EN-V가 배터리로 전력을 공급 받기 때문에 배기가스 배출량이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표준 가정용

전력을 이용해 충전할 경우 1회 충전에 40km를 이동할 수 있으며, GPS와 차량간 교신 및 거리측정 센서가

적용돼 자동운전과 핸즈프리 통신을 지원한다. 실시간 교통 정보를 바탕으로 최단거리를 자동 선택하는

기능도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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