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핫 이슈 2011. 11. 2. 14:26
‘빵꾸똥꾸’를 외쳐대던 진지희가 꾸미지 않아도 예쁜 10대 소녀의 매력을 발산했다.

진지희는 지난 1일 오후 미니홈피에 ‘2011년 11월 1일 일상’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녀는 긴 생머리와 뽀얀 피부를 뽐내며 청순미를 과시했다. 특히 과거 MBC TV ‘지붕 뚫고 하이킥’과 SBS TV ‘김연아의 키스앤 크라이’보다 폭풍 성장한 모습이 눈에 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꾸미지 않아도 정말 예쁘다” “이제 어엿한 숙녀의 느낌이 난다” “철부지였던 혜리의 모습이 눈에 선한데 언제 저렇게 컸지?” “정말 세월이 빠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지희는 오는 12월 3일 방송될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jTBC 개국 특별기획 드라마 ‘인수대비’(정하연 극본, 이태곤 연출)에서 폐비 윤씨의 어린 시절인 송이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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