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원(F1)의 떠오르는 스타 세바스찬 페텔(독일·레드불)이 12일 오후 6시30분 무안공항을 통해
국내에 입국했다. 페텔은 이미 올해 F1 시즌 우승을 확정지었다.
페텔은 지난해 23세 133일의 나이에 F1 최연소 챔피언에 오른 바 있다. 올해 우승으로 최연소 2연패
기록 역시 달성했다. 그는 올 시즌 14개 그랑프리에서 무려 9번 우승했다.
이에 앞서 오후 5시40분에는 올 시즌 종합 5위를 달리고 있는 루이스 해밀튼(영국·맥라렌)이 입국했다.
해밀튼은 지난 시즌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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