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걸’ 방송최초 이희경 몸무게 500g 쪘다 ‘코너 끝나면 안되니까’

이희경이 헬스걸 최초로 살이 쩠다.

개그우먼 이희경이 11월 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헬스걸’에서 이희경이 헬스걸 최초로 몸무게가 500g 늘었다.

이날 이승윤은 “우리 헬스걸들은 열심히 운동한 결과 16주 만에 이희경은 29kg, 권미진은 41kg를 감량했다”며 헬스걸을 소개했다.

이어 헬스걸과 이승윤은 전신 운동에 도움이 되는 에어로빅 운동을 소개했다.

헬스걸 몸무게를 공개시간 권미진은 지난 주 몸무게 61.7kg에서 60.5kg를 기록해 감량에 성공했지만 이희경은 헬스걸 최초로 지난주 56.4kg에서 56.9kg로 몸무게가 500g이 늘었다. 이승윤은 “헬스걸 최초로 몸무게가 늘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이희경은 “내가 55kg되면 이 코너(헬스걸)가 끝나지 않냐”며 몸무게가 늘어난 이유를 해명했다. 한편 헬스걸 이희경과 권미진은 지난 16주 동안 70kg을 감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