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핫 이슈 2011. 11. 10. 10:44
구하라 도플갱어가 등장했다.

11월 9일 Mnet '세레나데 대작전'에 걸그룹 카라 구하라를 빼닮은 출연자가 등장한다. 올해 21살의 여대생 심현정씨가 그 주인공.

이별을 통보한 남자 친구의 마음을 돌려놓기 위해 '세레나데 대작전'을 찾은 심현정씨는 172㎝의 늘씬한 키에 구하라를 빼닮은 외모로 방청객들을 놀라게 했다. 초대 손님으로 함께 출연한 가수 김진표도 “예쁜 외모 때문에 안 쳐다볼 수가 없는 분”이라며 “도대체 어떤 남자가 이런 분을 찰 수가 있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MC노홍철은 심현정의 구애 상대남인 전형진씨(25)를 이미 구면이라고 밝혀 좌중을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전형진씨는 한 때 부활 김태원의 매니저 일을 한 적이 있었다.

이 날 심현정씨가 준비한 비장의 세레나데는 씨스타의 ‘마보이’. 노래에 비해 춤 실력이 월등히 좋았던 심현정을 위해 제작진은 전문가를 붙여 특훈을 시켰고 그 결과 세레나데 대작전 사상 가장 섹시한 세레나데가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또 김진표는 “연애는 타이밍이 생명인데 제 주위에 타이밍 못 맞추기로 유명한 길이라는 친구가 있다”며 “길은 뒷북의 제왕”이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구하라 닮은꼴녀의 마보이 섹시댄스와 그녀의 세레나데 성공 여부는 '세레나데 대작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밤 12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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