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이이드 러브

오늘은 우리딸의 최애 음식 로제찜닭을 시켰다!!

약간의 매콤한것이 자주 먹음 물리지만 ... 가끔 격하게 색각나는 맛이다.

두찜에서 시킨 순살 로제찜닭! 순살이라서 먹기편하고 매콤해서 느끼하지 않아서 너무 좋다

우선 찜닭을 먹기전에 군만두부터 먹어보니.. 음.. 너무 맛있군..

이제 당면과 함떼 먹방 스타트! 오늘 진짜 밥 2그릇은 들어 갈거 같은 맛이지만.. 꾹 참고 한그릇만 먹음 ㅎㅎ

오늘의 간식은 김치부침개!!

아이들이 요즘 학원을 6시에가서 8시에 오기때문에 밥을 먹기에는 시간이 애매하다~

그렇다고 그냥 가기에는 너무 허기지고.. 그래서 간식을 좀 든든한걸로 먹일라고 노력한다~

오늘의 간식은 김치부침개!! 평소 반찬으로 김치를 잘 먹지는 않지만...

김치부침개나 김치찌개는 잘먹어서 자주 해주는 음식중에 하나이다~ 오늘은 바사하게 먹고싶다고 해서 바삭하게 부쳤는데 어머 진짜 너무 맛있데.. 

맛나게 먹고 열공하삼~~

얼마전에 마트에서 싱싱한 오징어가 세일을 하길래 많이 구입을 해서..

손질을 한후에 냉동실에 잘 보관했다..

그리고 오늘은 애들이 오징어볶음이 먹고싶다고 해서 아침부터 이미 해동을 해서 저녁으로 오징어 볶음을 만들었다~^^

야채를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서 양파, 파, 애호박을 많이 넣어서 만드는 오징어 볶음..

밥에 비벼먹을때는 매콤해야 해서 매콤하게 만들었더니 딸은 물을 3컵은 먹은듯하다..^^

밥에 비벼 먹으니 너무 맛있었던 오징어볶음!!

올해들어서 이렇게 기름을 많이 쓴적은 없는거 같다. ㅎㅎㅎ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하는 고구마튀김을 만들었다~

그런데 내가 기름을 많이 넣어서 남은 기름이 너무 아까운데,.. 뭐 다시 튀겨야 할듯 하다~ ㅎㅎㅎ

고구마를 두껍게 썰은다름에 기름에 푹~~ 담궈서 뒤겼다...

너무 바삭하고 안은 넘 촉촉하고 내가 집에서 고구마튀김을 만들다니..

진짜 이러다 못하는 음식이 없을거 같은 느낌이 든다~^^

비앤나 소세지를 너무 큰거를 사서 냉동실에 넣을까 고민을 하다가..

다른 블로그에서 본 비엔나로 한 소떡소떡이 생각이 나서 나도 해봤다~~ 

떡볶이 떡이 너무 커서 비엔나소세지에 맞게 달랐다~ 그리고 집에 있는 꼬치에 끼운다음에~~^^

비엔나소세지를 칼집을 내고 기름에 구웠다~

소세지는 맛있데.. 떡은 겉이 약간 노랗게 익을정도로 굽고~ 양념을 발라주면 끝!!

앞으로 비엔나소세지는 소떡소떡으로 먹어야겠다~ 그냥 먹는거보다 훨씬 맛있다

맞있다 맛있어~ 언제 먹어도 맛있는 소고기!!

그리고 팽이버섯에 우리딸이 젤로 좋아라하는 구워먹는치즈까지~

오늘 아점으로 먹는고기는 진짜 너무 맛있고만!

참소스를 찍어서 버섯이랑 치즈랑 같이 먹으니 육즙이 입안에서 팡팡!!

치즈랑 너무 잘어울린다~

그리고 약간 느끼함이 올라올때 청양고추 하나 넣어서 먹으니 더 최고

우리딸은 야무지게 상추쌈에~

아침부터 고기 먹으니 든든하고만!!

엄마가 보리고추장을 만들어서 주셨다~

엄마가 만들어주신 고추장에 물엿을 풀어서 달달한 양념장을 만들어서~

떡볶이를 만들기! 떡을 해동일하고 물에 양념장을 풀어서 푹~ 끓인다~

울집을 떡볶이보다는 어묵을 좋아해사 어묵을 많이 넣고 끓이기!!

그리고 집에 있는 당면을 불려서 같이 넣어서 먹으니 너무 맛있다!~

엄마표고추장에 물엿만 넣었을 뿐인데 파는 떡볶이보다는 더 맛있구만..

나중에 양념에 밥을 볶아서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