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이이드 러브

얼마전 수욜이 쉬는날이라서 아이들과 돼지갈비를 먹으러 갔다~

경기도 시흥에 있는 장원가든!!처음 가보는 갈비집인데 지인들이 전부 맛있다고 해서 아이들데리고 출발!

고기가 달달한데 뭔가 인위적이지 않고 맛있는 돼지갈비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애들이 진짜 잘먹는다..

4식구가 6인분에 냉면까지 클리어!!

향긋한 깻잎에 고기를 올리고 양파까지 올려서 먹으니 진짜 너무 맛있다~

우리 이제 한달에 2번은 외식하자~ 나와서 먹으니 너무 좋다

오늘은 고소함의 끝판왕 들깨칼국수를 사왔다..

포장을 열자마자 완전 고소한 냄새가 진동을한다~ 우선 국을 끓이고 주신 칼국수를 넣어서 늘러붙지 않도록 저어준다

그리고 10분정도 끓여서 맛있게 먹음 끝!

애들도 처음조는 비주얼이라서 안먹을라고 하더니 국물한번 먹어보니 너무 고소하다고 잘 먹는다..

이래서 처음보는것도 잘 먹어야 하는거야? 알았지??^^

우리 애들하고 먹기에는 조금 모자란 양이고만. 다음에는 1개를 더 사야겠다

이번 네고왕은 우리 식구가 젤로 좋아하는 이삭토스트!!

햄치즈가 1400원 20년전 가격으로 판다고 한다.. 네이버에서만 주문이 된다고해서.. 9시 되기만을 기다림..

그리고 9시 땡하고 4개를 주문! 1인당 1개만 주문된다는 말이 있어서 긴장했는데. 4개가 주문되서 다행이다

주문하고 찾으로 가니 일찍부타 만들고 계셨는지... 가자마자 따뜻한 이삭토스트를 살수 있었다~

그리고 집에와서 커피한잔이랑 먹는데 너무 맛있다~!!

아침을 또 이렇게 맛있고 저렴하게 먹는구만~ 애들도 오랜만에 먹는 토스트가 너무 맛있다고 한다..

네고왕 완전 최고!!

요즘 날씨 진짜 매일 산택하고싶어지는 날씨이다..

걸어가는 곳마다 꽃향기가 나고 눈도 코도 너무 즐거운 요즘!!하루가 멀다하고 산책을 나간다~^^

들꽃도 왜이렇게 이쁘게만 보이는지.. 나 봄타는거야?^^

이 노란꽃은 민들레인가?? 잘 모르겠지만.. 너무 이쁘다

예전에 들꽃으로 꽃반지나 꽃팔지를 만들어서 우리딸 어렸을떄 많이 해줬던 기억이 나는데.. 그 꽃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남편이랑 걷는데.. 너무 좋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마스크를 끼고 있다는것!!

요즘은 밤에만 운동을 했었는데..

이제는 이쁜꽃을 보기위해서 낮에 조금 덥더라고 산책을 해야겠다~~

점점 이뻐서 산책하게 만드는 날씨이다~

우리 단골가게인 밥도둑에서 이번주에는 특별메뉴인 화이타가 나왔다~

아침 9시만 기다렸다가 주문성공~ 그리고 찾으러 가서 왔는데 생각보다 진짜 푸짐하고 맛있다

그리고 특제소스인가? 소스가 진짜 너무 맛있다

또띠아에 야채랑 고기랑 새우를 넣고 요거트비슷한 소스를 올린다음에 할라피뇨를 올리면 집에서 즐기는 완벽한 

화이타가 완성됩니다~~

가격은 조금 쎄지만 구성이 진짜 너무너무 좋다~ 다음에또 또 먹을께요

오늘은 단골 반찬가게에서 봄나물겉절이를 구매를 했다..

집에서 계란만 조금 삶아서 같이 먹으니 건장해지는 맛이다~ 여러가지 봄나물과 오이와 삶은계란까지 완벽한 겉절이

다이어트에도 완전 좋은거 같은 신선한 봄나물!

양념도 너무 진하지 않고 기름이 적절하게 들어가 있어서.... 진짜 입에서 떙긴다 땡겨~~!!

또 봄나물겉절이가 나오면 꼭 또 시켜야쥐~

원래 즐겨먹는 참깨드래싱이 품절이라서 상품평이 좋은 아일랜드 드래싱을 구입헀다

요즘 다이어트로 인해 요즘 나의 저녁한끼는 이러하다~

간이 안되있는 닭가슴살, 방울토마토 4~5알, 양상추 조금과 계란하나 그리고 드레싱 조금!!

참깨드레싱보다는 맛이 덜하지만 그래도 담백하니 맛있다...^^

오늘따라 탄수화물이 격하게 땡기는 날이구나.. 그래도 올여름 이쁘게 옷을 입기 위해서 꾹 참고 해보자 

내인생의 마지막 다이어트가 될것이야~~ 제발~~

집에 너무 작은 택배가 와서 어어.. 이건뭐지? 잘못 온줄 알고있었는데.. 이름이 딱하니 내 이름이 있네..

그래서 뜯어봤는데.. 우리이쁜딸이 주문해달라고 한 아이쉐도우!

일주일이나 걸려서 받은 미니미니한 아이쉐도우!! 진짜 작아서 버릴뻔 ㅎㅎ

딸~~ 근데 색이 조금 애매한거 아니니? 진짜 눈에 바르는거 맞는거지?

난 평소에 쉐도우 화장을 하지 않기 때문에 색을 잘 몰라서 그런가? 완전 유행하는 색이고 지극히 평범한 색이라고 한다.

그래 니가 쓸꺼니깐~ 근데 진짜 작긴하다 ㅎㅎ

오늘은 우리딸의 최애 음식 로제찜닭을 시켰다!!

약간의 매콤한것이 자주 먹음 물리지만 ... 가끔 격하게 색각나는 맛이다.

두찜에서 시킨 순살 로제찜닭! 순살이라서 먹기편하고 매콤해서 느끼하지 않아서 너무 좋다

우선 찜닭을 먹기전에 군만두부터 먹어보니.. 음.. 너무 맛있군..

이제 당면과 함떼 먹방 스타트! 오늘 진짜 밥 2그릇은 들어 갈거 같은 맛이지만.. 꾹 참고 한그릇만 먹음 ㅎㅎ

줄거리

어느 한국 가족의 원더풀한 이야기

"미나리는 어디서든 잘 자라"
 
 낯선 미국, 아칸소로 떠나온 한국 가족.
 가족들에게 뭔가 해내는 걸 보여주고 싶은 아빠 '제이콥'(스티븐 연)은
 자신만의 농장을 가꾸기 시작하고 엄마 '모니카'(한예리)도 다시 일자리를 찾는다.
 
 아직 어린 아이들을 위해 ‘모니카’의 엄마 ‘순자’(윤여정)가 함께 살기로 하고
 가방 가득 고춧가루, 멸치, 한약 그리고 미나리씨를 담은 할머니가 도착한다.
 
 의젓한 큰딸 '앤'(노엘 케이트 조)과 장난꾸러기 막내아들 '데이빗'(앨런 김)은
 여느 그랜마같지 않은 할머니가 영- 못마땅한데…
 
 함께 있다면, 새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하루하루 뿌리 내리며 살아가는
 어느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