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독특한 수상소감을 전했다.
11월3일 오후 8시부터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서 영화 ‘써니’가 ‘Contens Of The Year'(콘텐츠 오브 더 이얼)을 수상했다.
복고 열풍을 주도하며 후보에 오른 영화 ‘써니’는 1980년대 학창시절을 보낸 중장년층에게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젊은 세대에게 부모님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약 730만 명을 돌파, 전 세대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엔 '써니'의 주역 중 어린 장미 역 김민영과 어린 춘화 역 강소라, 어린 진희 역 박진주만이 참석했다.
세 사람 중 마지막으로 마이크 앞에 선 강소라는 “너무 기뻐서 춤추면서 말하겠다”며 말 중간중간 재치넘치는 댄스를 선보여 현장 관객들의 열띤 환호를 받았다.
강소라는 “같이 나오신 배우분들, 스태프들, 팬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며 유쾌하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올해로 4회째를 맞은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는 한 해 동안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인물을 선정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이다.
집행위원회에서 선정된 50인 중 일반인 투표 30%와 선정위원 투표 70%를 합쳐 총 10인의 스타일 아이콘을 선발하며 이 가운데 가장 많은 점수를 얻는 수상자에게 '스타일 아이콘 오브 더 이어'를 수여한다.
11월3일 오후 8시부터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서 영화 ‘써니’가 ‘Contens Of The Year'(콘텐츠 오브 더 이얼)을 수상했다.
복고 열풍을 주도하며 후보에 오른 영화 ‘써니’는 1980년대 학창시절을 보낸 중장년층에게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젊은 세대에게 부모님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약 730만 명을 돌파, 전 세대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엔 '써니'의 주역 중 어린 장미 역 김민영과 어린 춘화 역 강소라, 어린 진희 역 박진주만이 참석했다.
세 사람 중 마지막으로 마이크 앞에 선 강소라는 “너무 기뻐서 춤추면서 말하겠다”며 말 중간중간 재치넘치는 댄스를 선보여 현장 관객들의 열띤 환호를 받았다.
강소라는 “같이 나오신 배우분들, 스태프들, 팬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며 유쾌하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올해로 4회째를 맞은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는 한 해 동안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인물을 선정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이다.
집행위원회에서 선정된 50인 중 일반인 투표 30%와 선정위원 투표 70%를 합쳐 총 10인의 스타일 아이콘을 선발하며 이 가운데 가장 많은 점수를 얻는 수상자에게 '스타일 아이콘 오브 더 이어'를 수여한다.
'연예 핫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이나믹 듀오, 토니에 공개사과 "경솔했어요" (0) | 2011.11.04 |
---|---|
‘하이킥3’ 수면제 국어교사 박하선 발악, 어디까지 망가지나 (0) | 2011.11.04 |
‘얼굴 달라진’ 김현정, “살만 뺐을 뿐” (0) | 2011.11.04 |
‘뿌리’ 백정 가리온이 바로 정기준 ’충격’ (0) | 2011.11.04 |
이효리, 놀라울 정도로 똑똑한 엔터테이너인 이유 (0) | 2011.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