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의 막내 멤버 강지영이 오는 10일 대입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제2외국어인 일본어 시험에 가장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강지영의 아버지 강건욱씨는 9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지영이가 수능 시험 준비를 거의 못해서 걱정인데, 그래도 일본어 시험은 자신있어 하더라"면서 "평소 학교 시험에서도 일본어 시험은 100점을 받곤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래도 연예활동과 관련된 학과에 진학할 것 같은데, 시험을 잘 봤으면 좋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안타깝게도 강지영은 수능 전후로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해야 할 예정. 일본 활동 중인 그는 수능을 하루 앞둔 9일 저녁 한국으로 입국해, 거의 휴식을 취하지 못한 채 10일 오전 수험장으로 향해야 한다.
시험이 끝난 직후에는 공항으로 직행, 오는 12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MBC 'K팝 뮤직 페스트 인 시드니' 공연에 참석하기 위해 비행기를 타야 한다.
수능이 끝난 후에도 시험이 끝난 수험생의 즐거움을 만끽하긴 어려운 상태. 강지영은 KBS '청춘불패2' 녹화와 주연을 맡은 일본 드라마 '레이보우 로즈(TV도쿄)' 촬영으로 한일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할 전망이다.
강지영의 아버지 강건욱씨는 9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지영이가 수능 시험 준비를 거의 못해서 걱정인데, 그래도 일본어 시험은 자신있어 하더라"면서 "평소 학교 시험에서도 일본어 시험은 100점을 받곤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래도 연예활동과 관련된 학과에 진학할 것 같은데, 시험을 잘 봤으면 좋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안타깝게도 강지영은 수능 전후로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해야 할 예정. 일본 활동 중인 그는 수능을 하루 앞둔 9일 저녁 한국으로 입국해, 거의 휴식을 취하지 못한 채 10일 오전 수험장으로 향해야 한다.
시험이 끝난 직후에는 공항으로 직행, 오는 12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MBC 'K팝 뮤직 페스트 인 시드니' 공연에 참석하기 위해 비행기를 타야 한다.
수능이 끝난 후에도 시험이 끝난 수험생의 즐거움을 만끽하긴 어려운 상태. 강지영은 KBS '청춘불패2' 녹화와 주연을 맡은 일본 드라마 '레이보우 로즈(TV도쿄)' 촬영으로 한일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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