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호빵, 돈가스..정형돈 먹거리까지 유행 선도, 연속 대박행진
정형돈이 식품업계 미다스 손으로 등극했다. 정형돈의 복스러운 외향과 미식가 기질, 먹성 좋은 이미지, 여기에 예능 대세로 떠오른 그의 인기에 힘입어 연속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정형돈은 지난 6월 자신의 돈가스 사랑정신을 발휘해 '도니도니 돈가스'를 출시했다. 도니도니 돈가스는 평소 즐겨먹는 돈가스를 좀 더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방법을 찾아 궁리하던 정형돈이 몇몇 전문가들과 손잡고 야심차게 선보인 작품이다. 대식가이자 미식가인 정형돈이 직접 재료선별부터 소스제작까지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도니도니 돈가스'는 1차 홈쇼핑 판매에서 3억5,000만원, 2차 홈쇼핑에서 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그야말로 대박을 터뜨렸다. 특히 2차 홈쇼핑 판매 당시에는 시작 40분만에 5억원어치가 다 팔려나가 조기종영됐으며 3차 방송은 14분만에 매진을 기록하는 등 초특급 대박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내친김에 정형돈은 돈가스 전문 쇼핑몰 '도니도니몰닷컴'을 전격 오픈했다. 이는 홈쇼핑 판매를 통해 드러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한 통로다. 돈가스 주문을 위해 홈쇼핑 방송시간에 맞춰 귀가하거나 조기 매진 때문에 전화를 붙들고 가슴을 졸여가면서 구입해야 했던 소비자들 압박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이다.
대신 도니도니 돈가스 장점 중 하나인 ‘재료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일일 주문량에 제한을 두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런가 하면 (주)삼립식품에서 정형돈을 제품 패키지 캐릭터로 사용해 출시한 '정형돈 호빵'도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미 1999년 개그맨 김국진을 캐릭터화한 '국진이빵' 시리즈로 대박 실적을 거뒀던 삼립식품은 정형돈 호빵으로 또한번의 대박을 노리고 있다.
9월2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정형돈 호빵은 10월 한달간 전년대비 40% 이상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립식품은 내친김에 '샤니 형돈이도 배부르게 먹는 왕 팡찌니'를 출시했다. 기존 호빵보다 크기를 키운 왕호빵이다.
정형돈이 식품업계 미다스 손으로 등극했다. 정형돈의 복스러운 외향과 미식가 기질, 먹성 좋은 이미지, 여기에 예능 대세로 떠오른 그의 인기에 힘입어 연속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정형돈은 지난 6월 자신의 돈가스 사랑정신을 발휘해 '도니도니 돈가스'를 출시했다. 도니도니 돈가스는 평소 즐겨먹는 돈가스를 좀 더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방법을 찾아 궁리하던 정형돈이 몇몇 전문가들과 손잡고 야심차게 선보인 작품이다. 대식가이자 미식가인 정형돈이 직접 재료선별부터 소스제작까지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도니도니 돈가스'는 1차 홈쇼핑 판매에서 3억5,000만원, 2차 홈쇼핑에서 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그야말로 대박을 터뜨렸다. 특히 2차 홈쇼핑 판매 당시에는 시작 40분만에 5억원어치가 다 팔려나가 조기종영됐으며 3차 방송은 14분만에 매진을 기록하는 등 초특급 대박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내친김에 정형돈은 돈가스 전문 쇼핑몰 '도니도니몰닷컴'을 전격 오픈했다. 이는 홈쇼핑 판매를 통해 드러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한 통로다. 돈가스 주문을 위해 홈쇼핑 방송시간에 맞춰 귀가하거나 조기 매진 때문에 전화를 붙들고 가슴을 졸여가면서 구입해야 했던 소비자들 압박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이다.
대신 도니도니 돈가스 장점 중 하나인 ‘재료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일일 주문량에 제한을 두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런가 하면 (주)삼립식품에서 정형돈을 제품 패키지 캐릭터로 사용해 출시한 '정형돈 호빵'도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미 1999년 개그맨 김국진을 캐릭터화한 '국진이빵' 시리즈로 대박 실적을 거뒀던 삼립식품은 정형돈 호빵으로 또한번의 대박을 노리고 있다.
9월2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정형돈 호빵은 10월 한달간 전년대비 40% 이상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립식품은 내친김에 '샤니 형돈이도 배부르게 먹는 왕 팡찌니'를 출시했다. 기존 호빵보다 크기를 키운 왕호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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