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핫 이슈 2011. 11. 2. 14:26
‘빵꾸똥꾸’를 외쳐대던 진지희가 꾸미지 않아도 예쁜 10대 소녀의 매력을 발산했다.

진지희는 지난 1일 오후 미니홈피에 ‘2011년 11월 1일 일상’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녀는 긴 생머리와 뽀얀 피부를 뽐내며 청순미를 과시했다. 특히 과거 MBC TV ‘지붕 뚫고 하이킥’과 SBS TV ‘김연아의 키스앤 크라이’보다 폭풍 성장한 모습이 눈에 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꾸미지 않아도 정말 예쁘다” “이제 어엿한 숙녀의 느낌이 난다” “철부지였던 혜리의 모습이 눈에 선한데 언제 저렇게 컸지?” “정말 세월이 빠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지희는 오는 12월 3일 방송될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jTBC 개국 특별기획 드라마 ‘인수대비’(정하연 극본, 이태곤 연출)에서 폐비 윤씨의 어린 시절인 송이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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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핫 이슈 2011. 11. 2. 14:25
흔히 멜로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은 모든 걸 다 갖춘 인물이다. 외모, 재력, 학벌은 물론 연인을 향한 지고지순한 사랑까지 빠지는게 없는 말그대로 '드라마 속 인물'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천일의 약속' 김래원은 나쁜 남자로 그 공식에서 비켜나 있다.

11월1일 방송된 SBS 월화극 '천일의 약속'에서는 결혼식을 이틀 앞둔 상황에서 노향기(정유미 분)에게 파혼을 선언하는 박지형(김래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지형은 노향기에게 "널 사랑하지 않는다"며 숨겨뒀던 연인 이서연(수애 분)의 존재까지 밝혔다.

일편단심 박지형뿐이었던 노향기는 슬픔과 충격에 구토하고 쓰러지는 한편 엄마 오현아(이미숙 분)에게는 "내가 결혼 안한다고 했다"며 박지형을 위해 거짓말을 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박지형은 약혼녀가 있는 상태에서 이서연을 만나 사랑에 빠졌고 우유부단한 태도로 두 여자에게 상처를 주는 인물로 묘사됐다. '천일의 약속'이 기억을 잃어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향한 한 남자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그리는 드라마지만 6회 방송 동안 박지형이 보여준건 두 여자 모두에게 상처를 주는 나쁜 남자의 모습이었다.

급기야 이서연의 사촌오빠로 설정된 장재민(이상우 분)가 과묵하면서도 다정다감한 매력으로 여성시청자들의 호감을 얻으며 남자주인공의 자리를 대신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멜로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이 중요한 이유는 장르의 특성상 여성 시청자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이다. 남자주인공이 여심을 사로잡지 못하면 시청층이 흔들릴 수 밖에 없다. 때문에 '천일의 약속'은 서둘러 당초 예정됐던 박지형의 지고지순한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시청자들을 납득시켜야 한다.

한편 '천일의 약속'은 이서연의 병을 알고 그를 지키기 위해 노향기와 파혼을 선언한 박지형이 우유부단함을 벗고 새로운 매력을 드러낼 수 있을지, 이서연이 자신을 위해 파혼한 박지형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또 파혼 충격에 빠진 노향기가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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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핫 이슈 2011. 11. 2. 14:24

가수 정재형이 배우 윤유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재형은 지난 1일 오후 8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최고의 연기력을 선보인 하이킥 방송이 내일이라네요! 정말 편안하게 배려해주신 눈부신 미모의 배우 윤유선씨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 정재형은 윤유선과 머리를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정재형은 짙은 갈색 코트, 머플러 등으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김과 동시에 모자가 달린 깜찍한 담요를 둘러 귀여움을 더했다. 윤유선 역시 아이보리색 코트와 머플러로 한껏 멋을 낸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꼭 본방 사수하겠습니다. 기대 중이에요" "내일 일찍 퇴근해서 두 분을 볼 수 있길 바래봅니다" "두 분 다 청순하시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재형은 이날 오후 방송될 '하이킥3'에서 특수효과 회사를 운영하다 친구의 배신으로 부도를 내고 도망, 처남 윤계상 집에 얹혀사는 안내상을 쫓아다니는 빚쟁이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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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핫 이슈 2011. 11. 2. 14:24
걸 그룹 달샤벳 멤버 지율이 첫 연기 도전에 호평을 얻었다.

최근 지율은 11월1일 공개된 포맨과 미(美)의 듀엣곡 '그 남자 그 여자' 뮤직비디오에서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 하는 여주인공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지율은 뮤직비디오 인트로 부분에서 남자 주인공을 맡은 포맨 멤버 원주에게 "오빠가 기념일 한 번 챙겨줘 봤어? 연락이나 한 번 제대로 돼? 만날 이랬다저랬다 뭐가 그렇게 할 말이 많아? 내 얘기 한 번 들어줘 봤어?"라고 하소연하며 뜨거운 눈물을 쏟아내 연인들의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당시 지율은 처음으로 도전하는 어려운 눈물 연기를 한 번에 소화,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10월27일 '그 남자 그 여자'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된 이후, 지율의 연기를 눈여겨본 드라마 제작진과 영화 제작사에서 섭외 전화가 오는 등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이와 관련해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지율이가 어린 시절을 외국에서 보내서인지 감정을 표현하는데 능숙하다. 워낙 다방면으로 끼가 많은 친구라 빠른 시일 내에 다양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포맨과 미의 듀엣곡 '그 남자 그 여자'는 남녀간의 그리움을 표현한 애절한 발라드로 11월1일 발매 직후 온라인 음원차트를 휩쓸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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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핫 이슈 2011. 11. 2. 14:23
샵 출신 이지혜가 새로운 앨범을 들고 나왔다.

최근 이지혜의 컴백 소식이 들리면서 자연스럽게 과거 샵 활동 당시 리드보컬로 활약했던 그녀의 모습이 떠오르게 됐다. 미성인듯 하지만 폭발력있던 그녀의 가창력에 새삼 관심이 쏠린다. 더불어 같은 멤버였던 서지영의 결혼 소식까지 들리면서 샾을 추억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한때 불화로 마음고생을 심하게 하긴 했지만 이제 그와 관련한 소식은 잠잠하다.

90년대 말 큰 인기를 끌었던 샵은 이지혜와 서지영의 불화로 결국 해체를 맞았다. 그렇게 이지혜와 서지영의 갈등이 굳어지는 듯 했으나 2008년 김구라와 문희준이 진행했던 '절친노트'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은 마음에 있던 앙금을 제거했다. 당시 서지영과 이지혜는 눈물을 뚝뚝 흘리며 그간 하지 못했던 일들을 털어놨고 서로를 용서, 이해했다.

 
그러나 현재 이들은 워낙에 바쁜 탓에 따로 만남을 갖는다거나 연락을 자주 하지는 못한다고.

이지혜는 "절친노트 이후 서지영과 연락을 자주한다거나 사석에서 만나지는 못했다. 그렇다고 사이가 어색해진 것은 아니다. 단지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놔뒀을 뿐이다. 서지영도 연기자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나 역시도 연기, 예능, 음악, 사업 등 여러가지 분야에서 노력해 왔다"고 털어놨다.

공교롭게도 이지혜의 솔로 앨범 컴백날이 서지영의 결혼식이다. 서지영은 오는 11월 1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5세 연상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같은 날 이지혜는 디지털싱글 '로켓파워'(RockekPower)로 컴백 무대를 갖는다. 때문에 이지혜는 서지영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할 듯 하다.

이와 관련해서 이지혜는 "하필이면 컴백날이라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하게 돼 아쉽다. 만약 청첩장도 받고 스케줄도 없었다면 꼭 참석했을 것 같다. 아무쪼록 결혼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서지영의 결혼식날 화려한 컴백무대를 갖는 이지혜는 유로일레트로닉 '로켓파워'로 솔로가수로서 활동에 시동을 건다. 애잔한 발라드가 아닌 신나는 곡이라기에 기대를 갖게 한다. 특히 이 곡은 과거 샵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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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핫 이슈 2011. 11. 2. 14:21
개그우먼 안영미의 간디 작살 패러디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안영미는 간디 문신을 하고 “간디 작살”을 외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코미디 빅리그’에 개그우먼 정주리, 김미려와 함께 아메리카노라는 팀으로 출연 중인 안영미는 지난 방송분에서 오른팔에 간디 문신을 새긴 뒤 거침없는 사차원 폭주족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내겐 너무 벅찬 그녀 코너에서 개그맨 양세형이 안영미에게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고 묻자 안영미는 “간디. 몸매가 너무 스키니 해. 간디 작살. 내가 열흘 굶어봤는데요. 그 몸매 안 나오더라고요”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또 안영미는 “간디 작살” 이외에도 “안젤리나 졸리 섹시해”, “나와 친구들의 우정 끈끈이 제임스 본드” 등의 유행어를 만들어내고 있다. 

안영미의 활약에 힘입은 아메리카노의 상승세는 ‘코미디 빅리그’의 판도까지 뒤흔들 기세다. 개그맨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로 이뤄진 옹달샘이 단연 1위였던 상황에서 이 판도를 변화 시킬 수 있는 팀이 아메리카노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안영미의 간디 작살 개그를 볼 수 있는 ‘코미디 빅리그’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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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핫 이슈 2011. 11. 2. 14:20
가수 존박이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인기 코너인 ‘더 만지다’ 새 MC로 발탁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간 신인 가수가 이 코너를 진행한 전례가 없었다는 점에서 존박의 입지는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존박 소속사 뮤직팜측은 가수 루시드폴에 이어 스윗소로와 정인, 성시경, 이석훈이 릴레이로 진행해온 ‘The(더) 만지다’(만약에 지금 이 노래가 다시 듣고 싶다면)의 11월 MC를 존박이 맡았다고 밝혔다.

11월의 진행자로 나선 존박은 지난 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더 만지다’ 첫 녹화를 마쳤다.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함께 진행을 맡은 존박이 1천여 관객들에게 모습을 드러내자 박수갈채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이날 녹화에서 존박은 함춘호의 기타 연주와 루프스테이션을 직접 조작하면서 풍부한 사운드를 연출하는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루프스테이션은 하나의 코드 테마 리프를 녹음해 연속 플레이가 되며 또 그 리듬 리프에다 멜로디를 더빙하는 기능의 이펙터로 존박은 팝송 '스탠드 바이 미(Stand By Me)'를 불러 관객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관객들은 "오랜만에 존박을 공중파 무대에서 보니 너무 반갑고 놀랐다. 루프스테이션을 통해 기타 사운드와 자신의 목소리만으로 이렇게 매력적인 무대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음악 실력에 더 신뢰가 갔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날 녹화에서 유희열은 존박의 음악이 내년 1월 초에 공개된다고 알려 관심을 끌었다. 

존박과 함춘호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무대는 오는 11일 밤 12시 15분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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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핫 이슈 2011. 11. 2. 14:19
울랄라세션 임윤택의 최근 사진이 공개됐다.

2일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얼굴 좋아보이는 임단장'이라는 제목으로 2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세브란스 병원에서 게릴라 공연 소미션인듯! 임단장! 얼굴 좋아보여 다행"이라며 "얼마 전 응급실 루머 돌아 정말 걱정했었는데!"라고 덧붙였다.

공개 된 사진 속 임윤택은 울랄라세션 멤버들과 병원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특히 응급실 루머가 돌았던 임윤택은 밝은 얼굴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방송에서 이승철의 '청연'을 불러 감동을 선사했던 임윤택이 이번 방송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임윤택이 속한 울랄라세션은 오는 4일 Mnet '슈퍼스타K 3' 준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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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핫 이슈 2011. 11. 2. 14:18
데뷔 4년차 배우 문채원(25)의 신인시절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2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문채원의 2007년 데뷔작 ‘달려라! 고등어’ 출연 당시 모습이 공개됐다.

2007년 6월 종영된 SBS ‘달려라! 고등어’에서 문채원은 극중 18세 여고생 민윤서 역을 맡았다. 민윤서는 영국 사립학교에 다니다 우울한 날씨에 질려 귀국한 미스테리한 인물로 차공찬(이민호 분)의 애정공세를 받고 여자아이들에겐 질투의 대상이 됐다.

당시 문채원은 빨간색 세일러문 교복을 입어 발랄함을 강조했다. 또 현재와 전혀 다를 바 없는 뛰어난 외모로 성형 설을 일축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모태미녀다”, “이때도 예쁘네”, “이민호는 기억났는데 문채원은 처음 봤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채원은 ‘달려라! 고등어’ 이후 2008년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얼굴을 알렸다. ‘찬란한 유산’, ‘아가씨를 부탁해’, ‘괜찮아, 아빠 딸’ 등에 출연했다. 2011년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 출연, 영화 ‘최종병기 활’로 제48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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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핫 이슈 2011. 11. 2. 14:17
로맨틱 코미디의 고수들이 만났다. 이동욱과 윤은혜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가제)를 통해 의기투합 할 예정이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동욱과 윤은혜는 KBS 2TV '영광의 재인'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16부작 미니시리즈 '난폭한 로맨스' 남녀 주인공으로 내정됐다.

'난폭한 로맨스'는 예상치 못한 악연으로 야구선수 남자 주인공과 유도선수 출신 경호원 여주인공이 만나 야구 시즌오프 기간에 사랑을 나누는 로맨틱 코미디다. '연애시대'의 박연선 작가와 '소문난 칠공주'의 배경수 감독이 만나 캐스팅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이 드라마는 기존의 로맨틱 코미디물의 사랑이야기로 그치지 않고 각 인물들의 꿈과 인생 이야기를 비중있게 담아내면서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까지 남여 주인공의 캐스팅까지 베일에 쌓여 있었지만 이동욱과 윤은혜가 남녀 주인공으로 내정되면서 로맨틱 코미디에 능한 두 배우의 만남이 '난폭한 로맨스'에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내게 될지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한편 '난폭한 로맨스'는 내년 1월 방송예정으로 현재 막바지 캐스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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