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핫 이슈 2011. 11. 9. 09:53
너무 행복해 보이는 유지태-김효진 커플

화봐 안에 적힌 글들을 보면 정말 사랑하고 있구나가 느껴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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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핫 이슈 2011. 11. 9. 09:52

김연아, 광주요 매거진 사진들

한참 이쁘고 좋을 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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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핫 이슈 2011. 11. 9. 09:50

김사랑 최근 직찍
 

다리 진짜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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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핫 이슈 2011. 11. 9. 09:50

미니홈피에 올라온 홍수현 최근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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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핫 이슈 2011. 11. 9. 09:48
무휼은 사실 임금을 꿈꾼다?

SBS 대기획 '뿌리깊은 나무'(김영현, 박상연 극본/장태유 연출)의 무휼 역을 맡은 조진웅이 임금의 옥좌에 앉는 도발을 감행했다.

극중 조진웅은 세종(한석규 분)의 호위무사이자 조선 제일검 무휼 역을 맡아 열연중으로 정인지(박혁권 분)와 함께 극중 세종의 대표적인 문무(文武)신하로 통한다.

조진웅은 "'뿌리깊은 나무' 시놉을 보는 순간 너무 재미있었고, 특히 무휼이 우직하고 굵직한 역할이라 더욱 매력을 느꼈다"며 "특히 '무사 무휼 한치의 실수도 없이 명을 수행할 것입니다'가 바로 무휼의 존재이유라 할 수 있는데 이 때문에 세종이 명령하는 곳은 어디든지 달려가서 해결한다"고 소개했다.
이처럼 세종에게는 가장 충신이라고 밝힌 조진웅이 최근 진행된 글자방 촬영에서 세종의 옥좌에 앉는 도발을 감행해 눈길을 모았는데 이를 본 한 스태프는 "혹시 무휼이 임금자리를 넘 보는 게 아니냐?"라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사실 조진웅은 극중에서는 화려한 무술솜씨와 카리스마를 선보이지만 촬영중간에는 깜찍한 포즈를 취하거나 농담으로 분위기메이커를 자처하고 있다. 이번 촬영도중에도 옥좌에 앉으면서 제작진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뿌리깊은 나무' 제작진은 "애초 제작진의 예상대로 무휼 역 조진웅 씨에 대한 반응이 매우 뜨겁다"며 "진웅씨가 촬영 때는 팽팽한 긴장감과 진지함을 유지하면서도 쉬는 시간에는 항상 센스넘치는 웃음과 포즈를 선사해 인기 만점인데, 앞으로도 그의 활약을 지켜봐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뿌리깊은 나무'에서 세종의 호위무사 무휼역을 맡아 카리스마와 동시에 웃음을 선사하는 조진웅의 열연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5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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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핫 이슈 2011. 11. 9. 09:47
진짜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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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핫 이슈 2011. 11. 9. 09:46
박하선이 서지석의 유치한 질투에 분노가 폭발했다.

11월 8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극본 이영철 조성희 홍보희 장진아 백선우/연출 김병욱 김영기 조찬주) 31회에서 지석은 영욱(고영욱 분)과 데이트하는 하선만 보면 자꾸 초딩처럼 유치해졌다.

지석은 커피숍에서 다정하게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는 영욱과 하선의 모습을 목격하고는 자신도 모르게 “얼레리 꼴레리~~”라고 장난을 쳤다. 두 사람이 얼굴을 붉히며 자리를 떠나버리자 지석은 쿨하지 못한 자신의 태도를 비관했다.

며칠 후 집앞에서 밤늦게 돌아오는 하선과 마주친 지석. 그는 이번에는 절대 쿨하게 대하리라 다짐했지만 “왜 이렇게 늦게 오냐, 에이~ 고영욱씨랑 뽀뽀했구나~~”라며 또 유치한 장난을 쳤다.

결국 이같은 지석의 태도에 분노가 폭발한 하선은 “그래요! 뽀뽀했어요! 왜요!”라고 소리를 쳤고, 지석은 무안함과 창피함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

동네 놀이터에서 좋아하는 여자애가 다른 남자애와 놀자 일부러 여자아이를 괴롭히는 한 꼬마를 목격하고는 “왜 이렇게 쿨하지 못한거야...”라며 눈물을 흘리는 지석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낸 대목.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영욱은 큰 맘 먹고 돼지저금통까지 털어 하선과 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갔지만, 소스를 간장으로 피클을 수박이라고 지칭하는 등 무식함과 궁상의 극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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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핫 이슈 2011. 11. 9. 09:45
수애의 치매증상이 눈에 띄게 악화되고 있다.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8회에서 서연(수애)은 지형(김래원)이 자신의 눈물어린 하소연에도 결국 파혼을 결정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긴급하게 연락을 취하려 했다.

이에 서연은 재민(이상우)의 휴대전화를 빼앗지만 웬일인지 그렇게 사랑했던 지형의 번호가 떠오르지 않았고 게다가 매일 지나가던 집으로 향하는 길조차 생각해내지 못하며 주위를 두리번 거렸다.

이후 서연은 뒤따라 온 재민의 품에 안겨 “아직도 지형의 전화번호가 생각나지 않는다. 아까는 길을 잃었었던 거다”라고 고백하고는 “나 벌써부터 이러면 어떡하냐. 너무 무섭다”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지형을 설득하려는 서연과 지형에게 버림받고 망연자실해 하는 향기의 모습이 연달아 그러져 보는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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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핫 이슈 2011. 11. 9. 09:44
그룹 룰라 출신 김지현이 자신의 유행어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고영욱과 김지현이 출연, 화려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고영욱은 김지현을 “지금 늙고 있는 사람이다”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기 역시 김지현 특유의 “너네 양아치니?”의 유행어를 직접 들어보고 싶다고 요청했다.

이에 김지현은 자신의 유행어가 탄생된 비화를 설명했다. 그는 “룰라 시절 내가 할수 있는 욕은 양아치밖에 없었다”며 신정환과 고영욱이 씹던 껌을 가지고 놀리기 시작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내가 껌을 피하려고 몸으로 막던 중 껌이 머리카락에 붙었다. 그래서 머리를 잘랐다”며 그때 신정환에게 했던 욕이 “너 양아치니?”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지현은 방송에서 “너 양아치니?”를 재연,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태연, 유리, 티파니, 서경석, 송채환, 손호영, 김지현, 이홍기, 진세연, 사유리, 이병진, 김영철, 김효진, 정주리, 조정린, 붐이 출연,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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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핫 이슈 2011. 11. 9. 09:39
탁재훈 ‘승승장구’ 합류 진짜 속내 “건강한데 노는 것 힘들어”

탁재훈이 ‘승승장구’에 입성했다.

탁재훈은 11월8일 KBS 2TV ‘승승장구’에서 MC로 나섰다. 정재용의 빈자리에 투입돼 앞으로 ‘승승장구’와 함께 하게 된다.

이에 대해 MC들은 탁재훈에게 ‘승승장구’ 합류를 수락한 이유를 물었다. 이에 대해 탁재훈은 “사랑이 건강한데 노는 것은 힘든 것이다”며 “아픈 척도 해봤지만 그것도 하루이틀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만큼 오래 방송을 쉬었다는 것.

또 탁재훈이 합류하면 조기종영된다는 소문과 관련해서는 “조기 조영될 조짐이 보이면 미리 나가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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