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핫 이슈 2011. 11. 8. 09:35

엄태웅이 상스러운 문자로 스트레스를 푼다고 고백해 누리꾼 이목을 집중시켰다.


11월 7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엄태웅이 독특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공개했다.

성동일은 엄태웅이 문자를 자주 보내는 사실을 공개했다. 성동일은 "겉으로는 참 착한데 문자에서는 참 상스럽다. 보내놓고 확인했나 걱정은 되는지 '문자 봤어요?'라고 묻는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주원 역시 엄태웅의 문자 사랑을 폭로했다. 주원은 "엄태웅은 얼굴을 보고 있는데도 문자를 보낸다. '언제 끝날까?', '너무 힘들다' 같은 평상시 말이다"라고 말했다.

엄태웅은 "사실 나는 말보다 문자가 더 편하다. 더 정확한 의사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엄태웅은 상스러운 문자에 대해서는 "나도 스트레스는 풀어야 하지 않나"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영화 ‘특수본’의 주연배우 엄태웅 주원 김정태 성동일 조재윤이 출연해 막강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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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핫 이슈 2011. 11. 8. 09:34

하지원 학교시절

금이랑 별로 달라진게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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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핫 이슈 2011. 11. 7. 10:30
김경호, 역대 최고 득표율 획득...29% "로커는 울지 않는다"



가수 김경호가 MBC '우리들의 일밤'의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코너 9라운드 1차 경연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경호는 6일 오후 방송된 '나가수' 9라운드 1차 경연에서 가수 박미경의 '이유 같지 않은 이유'를 선곡, 파워풀한 무대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특히 29%라는 최고 득표율로 1등을 차지했다. 

김경호는 "보여줄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면서 "로커는 울지 않는다"고 눈물을 삼켰다. 7등이자 꼴찌는 바비킴이었다. 

이날 경연 2위는 처음으로 경연에 임한 거미에게 돌아갔다. 3위는 인순이, 4위는 명예졸업을 앞둔 장혜진이 기록했다. 5위는 자우림, 6위는 윤민수에게 돌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로 무대를 연 가수는 장혜진. 이번 라운드에서 꼴등만 하지 않는다면 명예졸업이 보장된다. 장혜진은 이날 강애리자의 '분홍립스틱'을 선보였다. 장혜진은 이날 무대를 열정적으로 이끌며 청중평가단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명예졸업예정자인 장혜진은 무대에 앞서 "장혜진이 '이런 무대도 하네'라는 말을 듣고 싶었다"면서 "'드림걸즈'같은 느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뒤를 이어 무대에 오른 가수는 윤민수. 그는 이날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만약에'로 무대를 꾸몄다. 그는 자신만의 특유의 창법으로 원곡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의 곡을 선사했다. 

세 번째로 무대 위에 오른 가수는 바비킴. 그는 무대에서 노사연의 '만남'을 선곡했다. 바비킴은 기존무대와 달리 잔잔한 모습으로 무대를 이끌었다. 그는 "나도 이런 모습이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다. 만족한다"고 말했다. 

그 다음으로 무대에 오른 가수는 이날 1등을 차지한 가수 김경호. 김경호는 '이유같지 않은 이유'를 록버전으로 편곡, 환상적인 무대를 보여줬다. 수준급의 댄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준 김경호는 콘서트를 연상케 하는 열정적인 무대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자우림은 다섯 번째로 무대에 올랐다. 자우림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노래 '아브라카타다브라'를 자우림만의 노래로 소화했다. 김윤아는 "여러분과 자우림이 환상의 세계로 갈 수 있는 무대로 꾸몄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김윤아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인순이는 자우림의 다음 무대로 가수 김종찬의 '토요일은 밤이 좋아'를 불렀다. 지난 호주경연에서 고 김현식의 '봄여름가을겨울'에 이은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줬다. 박명수의 '바람났어'와 결합된 '토요일은 밤이 좋아'는 인순이만의 매력으로 가득한 무대였다는 평가를 이끌어 냈다. 인순이는 무대를 마친 이후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반응이 좋아서 기분이 좋았다"면서 "박명수씨가 나에 앞서 청중단의 분위기를 고무시켜주어 고마웠다"고 말했다. 

이소라의 '난 행복해'로 첫 신고식을 한 거미는 성공적인 무대로 향후 출연에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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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핫 이슈 2011. 11. 7. 10:29

성형외과 전문의가 선정한 최고 애플힙은 신민아였다.

11월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에서는 철저한 운동만으로 성형 효과를 보는 '몸매 성형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정은 애플힙 만들기에 도전했다. 운동에 앞서 이혜정은 신봉선, 김지선과 함께 성형외과를 찾았다. 성형외과 전문의는 S라인과 볼륨, 힙업을 애플힙의 가장 중요한 점으로 꼽았다.
전문의는 최고의 엉덩이로 비욘세를 선택했다. 이어 우리나라 연예인 중 최고의 애플힙을 묻는 질문에 "신민아"라고 답했다. 전문의는 신민아의 사진을 보면서 "라인이 예쁘고 볼륨도 있으며 튀어나온 부위가 힙업돼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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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핫 이슈 2011. 11. 7. 10:28
타블로(31·본명 이선웅)는 학력 논란의 아픔을 딛고 2년 만에 돌아왔지만 앞길은 여전히 험난하다. 

지난 1일 그의 앨범은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 아이튠스 힙합 차트를 휩쓸었지만, 그와는 별개로 아직도 엄청난 수의 안티팬이 건재하기 때문이다. 바로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2(타진요2)’에 가입된 4만여 회원들이다.

이들은 지난 2009년 “타블로의 스탠퍼드대 학력은 위조”라고 주장하며 인터넷에 ‘타진요’ 카페를 만들고, 각종 의혹을 제기해 사람들에게 퍼트렸다. 그러나 검·경은 지난해 10월 ‘타블로의 학력은 사실’이라는 내용의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타블로를 공격한 네티즌 10여명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사법처리했다. 타진요는 폐쇄됐고, 논란은 그대로 일단락되는 듯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타진요2’가 개설됐고, 꾸준히 활동을 했다. 그리고 타블로의 복귀와 함께 이들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인터넷 카페에는 여전히 타블로에 대한 의혹 제기 글이 하루에도 10건 넘게 올라오고 있고, 각종 포털사이트 게시판에서도 타블로의 학력이 위조됐다며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31일 타블로의 복귀에 맞춰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타블로) 스탠퍼드 구라의 진실을 밝힌다[명의사칭]’이라는 글을 올리고, “타블로 측이 재판에서 스탠퍼드를 졸업했다는 증거라며 제출한 근거가 빈약하다”는 주장을 펼쳤다. 

또 “동명이인인 모 대기업 부장이 스탠퍼드를 졸업했는데 타블로가 그의 학력을 사칭했을 수도 있다”는 등의 주장을 펼쳤다. 그러면서 “12월 15일 명예훼손 재판에서 설령 타블로의 학력이 사실이라는 판결이 날지라도 그것은 결코 진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줄기차게 타블로의 학력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은 타블로의 학력위조가 명백한데 공권력과 언론에서 감싸는 이유는 “고위 공직자들도 미국 대학에서 수억을 주고 학력을 위조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타블로의 학력을 의심하기 때문에)배심원 재판을 하면 타블로는 바로 질 것”이라는 논리도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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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핫 이슈 2011. 11. 7. 10:28
미스월드 한국 대표, 미모에 유창한 영어 발음으로 기선 제압 


2011 미스월드 한국 대표로 참가한 도경민(20)의 출중한 영어 실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참한 이미지의 동양적인 아름다움과 원어민에 가까운 영어 실력 등 서구적인 매력이 더해졌다는 평이다.

키 175㎝, 51㎏의 늘씬한 몸매를 지닌 도경민은 고려대 일문과에 재학 중이며, 8월 열린 제 1회 미스월드코리아 선발대회에서 1등을 차지해 이번 미스월드 대회에 참가했다. 올해로 61회를 맞은 미스월드 대회는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얼스코트 전시센터에서 열린다.

대회를 목전에 둔 4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도경민을 비롯한 각 후보들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대회 전 심사위원과 별도로 진행된 인터뷰로 보인다.



도경민 [사진=미스 월드 홈페이지]도경민에 앞서 케냐 대표가 먼저 인터뷰를 했는데, 케냐 대표는 긴장한 표정으로 "나이로비에 있는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저널리즘을 전공하고 있다"는 내용을 더듬거리는 영어로 간신히 답했다.

이어진 도경민의 영어 인터뷰는 다른 참가자들의 기선을 제압하기 충분했다. 도경민은 "나는 통역사가 꿈"이라며 "한국의 대학교에서 일문학을 전공하고 있다. 시와 소설 등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도경민은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나, 남동생"이라며 "아버지와 어머니는 내가 5살 때 이혼했다"며 조심스레 가족사를 털어놓았다. "11살에 아버지가 재혼해 매우 충격을 받았다"고 말하며 잠시 울먹거리기도 했다.

도경민의 인터뷰를 본 세계 각국 네티즌들은 "우승자로 점치는 후보 중 하나" "대담함과 부드러운 미가 조화됐다"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도경민은 이번 대회 톱20 후보에 올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회 심사위원들은 2일 수영복과 드레스 예심을 결과로 입상이 유력한 톱20을 발표했고, 도경민은 아시아 지역에선 필리핀 대표와 함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금까지 한국 대표가 거둔 미스월드 최고 성적은 1988년 제38회 대회로, 87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 최연희가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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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핫 이슈 2011. 11. 7. 10:27
중기짜응..이~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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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핫 이슈 2011. 11. 7. 10:26
관객들의 굿바이 이벤트에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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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핫 이슈 2011. 11. 7. 10:25


빅토리아-설리-이연희-한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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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핫 이슈 2011. 11. 7. 10:24
김경호가 역대 최고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11월 6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가수다‘에서 새가수 거미가 합류한 가운데 새로운 라운드 1차 경연이 펼쳐졌다.

김경호가 1위를 차지했다. 김경호는 역대 최고 득표율 29%를 기록했다. 그는 “막 북받치는데 록커는 울지 않는다”면서 울먹였다. 이어서 “투병으로 인한 공백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다. 다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이 들어 헤비메탈 할 수 없을 것이란 말을 들을 때 상처받았는데 무언가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무대에서 장혜진은 강애리자의 ‘분홍립스틱’, 윤민수는 태연의 ‘만약에’, 바비킴은 노사연의 ‘만남’, 김경호는 박미경의 ‘이유같지 않은 이유’, 자우림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인순이는 김종찬의 ‘토요일은 밤이 좋아’, 거미는 이소라의 ‘난 행복해’를 각각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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