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이 주원의 생모(生母) 의붓아들로 밝혀져 충격 반전을 전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오작교 형제들’(이정선 극본, 기민수 연출)에서는 제하(정석원)의 사무실을 찾았다가 우연히 책상에 놓인 액자를 보게 된 태희(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한 기분에 액자를 뚫어져라 바라본 태희는 충격을 금치 못했다. 액자 속 제하 옆에는 자신의 생모가 있었던 것.
액자를 바라보며 충격에 휩싸인 태희를 발견한 제하는 “이제 알아챘냐?”며 “수사가 끝날 때 까진 말하지 않으려 했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짐작하는 대로 사진 속 그분, 황태희 씨를 낳아주신 어머니 오유진 씨다”며 “난 오유진 씨 아들이다. 24년 전 재혼했던 김 씨가 내 아버지다”라고 충격적 사실을 고백했다.
분노와 충격에 아무런 말을 잇지 못하는 태희에게 제하는 “그러니까 내가 네 형이다. 보고 싶었다. 나는 네가 많이 궁금했다”고 말했다.
태희는 제하의 멱살을 잡으며 “내게 형은 황태식-황태범 밖에 없다. 이성을 가지고 하는 마지막 경고다”라며 분노를 표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오작교 형제들’(이정선 극본, 기민수 연출)에서는 제하(정석원)의 사무실을 찾았다가 우연히 책상에 놓인 액자를 보게 된 태희(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한 기분에 액자를 뚫어져라 바라본 태희는 충격을 금치 못했다. 액자 속 제하 옆에는 자신의 생모가 있었던 것.
액자를 바라보며 충격에 휩싸인 태희를 발견한 제하는 “이제 알아챘냐?”며 “수사가 끝날 때 까진 말하지 않으려 했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짐작하는 대로 사진 속 그분, 황태희 씨를 낳아주신 어머니 오유진 씨다”며 “난 오유진 씨 아들이다. 24년 전 재혼했던 김 씨가 내 아버지다”라고 충격적 사실을 고백했다.
분노와 충격에 아무런 말을 잇지 못하는 태희에게 제하는 “그러니까 내가 네 형이다. 보고 싶었다. 나는 네가 많이 궁금했다”고 말했다.
태희는 제하의 멱살을 잡으며 “내게 형은 황태식-황태범 밖에 없다. 이성을 가지고 하는 마지막 경고다”라며 분노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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