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핫 이슈 2011. 11. 8. 09:45

가수 허각이 'hello' 활동을 마무리하고 첫번째 이야기 마지막 완결편 '죽고 싶단 말밖에'로 활동한다.

'hello' 뮤직비디오는 스토리 내에 여운을 남기듯 곡의 하이라이트가 숨겨져 있어 무언가 추후 다시 공개될 듯한 의미를 남겼었다. 그 마지막 이야기는 11월 8일 발매되는 '죽고 싶단 말밖에'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허각 소속사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죽고싶단 말밖에' 뮤직비디오를 통해 강소라와 비스트 용준형, 배우 이현진 등이 주인공으로 출연해 열연한 'hello'에 이어 그 동안 궁금했던 결말이 어떻게 마무리 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소속사 측은 "사실 이번 곡이 처음으로 녹음했던 곡이다. 타이틀 후보로 몇 차례 논의가 되다가 공개된 다른 곡들과는 다르게 조금은 무게감이 강하고 폭발적인 호소력이 짙어 가장 마지막에 깊이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이제서야 공개하게 됐다"며 "허각이 감정을 소화해 내는데 무척이나 힘들어 했던 노래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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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핫 이슈 2011. 11. 8. 09:44

송중기와 장근석, 두 꽃미남의 맞대결이 10일 펼쳐진다.

송중기가 한예슬과 호흡을 맞춘 '티끌모아 로맨스'와 장근석이 김하늘과 찐한 키스신을 펼친 '너는 펫'이 같은 날 개봉하는 것. 두 영화는 모두 누나팬들의 마음을 끌 장치를 간직한 달달한 로맨틱코미디라는 점에서 과연 어떤 영화가 승기를 잡을지 관심을 모은다.

'티끌모아 로맨스'는 콘돔을 사러갔다가 50원이 모자라 여인을 어쩌지 못하는 백수청년이 50원을 벌 수 있는 빈 병 하나에 목숨을 거는 여자와 만나 함께 돈을 벌어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송중기는 자칫 경박할 수 있는 캐릭터를 능청스럽고 사랑스럽게 소화했다.

송중기 팬들에겐 종합 선물세트라고 할 만큼 깜찍한 표정연기가 폭포수처럼 쏟아진다. 송중기는 6일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생활의 발견'에 출연, "누나"라며 뽀뽀 퍼레이드를 불러 여심 장악에 나섰다.

'근짱' 장근석은 자신의 캐릭터를 그대로 영화에 옮겼다. '너는 펫'은 연하의 꽃미남을 애완동물로 둔다는 일본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 설정 자체가 누나팬들의 판타지다. 장근석은 그늘진 과거가 있던 원작 속 캐릭터를 탈바꿈, 주인 앞에서 낑낑 거리며 재롱을 피우는 펫 그 자체로 변신했다.

두 영화는 상당 부분 남자주인공들 매력에 기댔다.

'티끌모아 로맨스'는 '성균관 스캔들'과 '뿌리 깊은 나무'로 안방극장에서 연타석 홈런을 친 송중기의 첫 스크린 주연작이다. 그는 작심한 듯 '뿌잉뿌잉'한 페르몬을 뿜어낸다. 상대역 한예슬과 영화 자체가 달달한 송중기 매력에 취해있다.

'너는 펫'은 장근석 3종 세트나 다름없다. 장근석은 영화에서 노래하고 춤추며 재롱을 떤다. 카라멜마끼아또에 시럽을 두 큰 술 넣고 초콜렛 토핑으로 마무리한 느낌일 만큼 달달하다. 마지막 김하늘과 찐한 키스신은 여성팬들을 향한 보너스다. 한류스타 장근석 출연작답게 내년 초 일본에서 제법 큰 규모로 개봉을 추진한다.

두 영화는 여러모로 비교된다. 

'티끌모아 로맨스'는 10억원 미만 제작비로 만들어졌다. '너는 펫' 제작비의 3분의 1 수준이다. 한예슬과 김하늘이란 로맨틱 코미디 여왕들이 기본 탑재돼 있다. 송중기와 장근석, 둘 다 신예인데다 충무로 기대주다. 

로맨틱 코미디 계절에 여인들이 과연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물론 변수는 있다. 같은 날 개봉하는 할리우드 영화 '신들의 전쟁'은 '300' 제작진이 참여한 작품으로 일찌감치 하반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기대작으로 꼽혔다. 3주째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완득이'도 넘어야 할 벽이다.

달달한 두 남자 중 과연 어떤 누구의 프러포즈에 여성 관객들이 손을 들어줄 지, 이번 주 박스오피스가 사뭇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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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핫 이슈 2011. 11. 8. 09:43

서지석이 박하선에게 슬픈 거짓말을 전했다.

11월 7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극본 이영철 조성희 홍보희 장진아 백선우/연출 김병욱 김영기 조찬주) 30회에서 하선은 좀 만나자는 지석의 문자를 받고 지석의 집으로 향했다.

하지만 그것은 내상(안내상 분)이 하선에게 볼일이 있어 대신 보낸 것이었고, 지석과 하선은 어색하게 마주했다. 며칠 전, 지석은 하선에게 야구장 데이트를 청했다가 바람을 맞은 상황.

지석은 “나랑 먼저 한 약속이니 지켜라, 올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했지만, 하선은 결국 남자친구 영욱(고영욱 분)과의 영화관 데이트를 선택했다. 당시 지석은 경기가 끝날때까지 야구장 밖에서 하선을 기다리며 보는 이들의 진한 안타까움을 자아냈었다.

이날 하선은 지석에게 “그날 야구경기 재미있게 보셨냐”고 물었고, 지석은 “물론이다”고 거짓말을 했다. 이어 지석은 하선에게 애써 여유로운 미소까지 지어보이며 그녀를 향한 사랑을 감췄다.

이대로 지석과 하선의 러브라인은 끝이 나고 마는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한편 이날 방송에서 종석(이종석 분)은 지원(김지원 분)과의 내기에서 패, 마돈나춤을 춰야하는 위기가 닥치자 가출을 감행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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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핫 이슈 2011. 11. 8. 09:42

패셔니스타 윤은혜가 백화점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윤은혜는 심플한 차림으로 백화점에 들러 쇼핑을 즐겨 쇼퍼들의 눈길을 끌었다.

깔끔한 셔츠와 스키니 팬츠, 워커를 매치한 시크 스타일로 백화점 매장에 나타난 윤은혜는 갑자기 몰려든 인파에도 불구하고 직접 가방을 고르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해보는 등 쇼핑을 제대로 즐겼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통해 윤은혜 백화점 쇼핑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은혜 쇼핑 패션도 남다르네", "이거야말로 진정 평상복 패션", "윤은혜 옷 잘 입는 듯"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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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핫 이슈 2011. 11. 8. 09:41

여배우의 입에서 '노출'에 대한 이야기가 거침없이 쏟아졌다. 노출에만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 부담스러울 법도 하지만 그녀는 당당했다. 20년이 넘는 연기 인생 중 처음으로 자신의 몸매를 드러낸데 대한 설레임이 가득했다. 17일 개봉 예정인 영화 '완벽한 파트너'로 파격 변신을 예고한 김혜선이다.

김혜선은 노컷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만약 20대였다면 두말없이 '못해요'라고 했을거다. 그땐 (노출이) 싫어서 도망쳤다"며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마음이 열려있지 않았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기회는 왔고, 도전해보자는 생각을 했다"며 "더 늙기 전에 스크린에 담아보고 싶은 마음도 한편으론 있었다"고 전했다.

극 중 베드신, 노출 등에 대한 자랑을 늘어놨다. "내가 생각해도 야하다. 아마 보시면 모두들 깜짝 놀랄 것"이라고 예고까지 했다. 김혜선은 "극 중 '베드신'은 단 한 장면도 없다. 모두 현장에서 이뤄진다. 얼마나 짜릿하겠나"라며 "또 다른 나를 마음껏 보여줬기 때문에 후련했고, 답답한 역할을 하다 그런 것을 해소할 수 있는 역이라서 속시원하게 찍었다"고 자랑했다.

사실 김혜선은 스크린 자체가 오랜만이다. 카메오 출연을 제외하면 1994년 '키스도 못하는 남자' 이후 17년 만이다. 그런데 파격노출까지. 말 그대로 '충격'이다. 소속사에서 발칵 뒤집히는 건 당연해 보였다.

김혜선은 "40대에 이런 역할을 할 수 있는 배우도 흔치 않다. 오히려 감사한 일"이라며 소속사를 직접 설득했다. 또 감독에게는 "현장에서 노출 문제로 힘들게 하는 일은 전혀 없을 테니 김혜선을 최고로 예쁘게 찍어달라"는 약속을 받았다.

40대지만 그래도 여자는 여자다. 예쁜 몸을 보여주기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그녀는 "시나리오를 받기 전 살이 쪄서 운동을 하게 됐는데 시나리오를 받은 뒤 구체적인 목표가 생겼다"며 "죽기 살기로 운동해서 3개월 동안 10kg를 뺐다. 감독님이 감탄을 하더라"고 웃었다.

쿨하게 결정했지만 막상 현장에 갔더니 주저할 수 밖에 없었다고. 김혜선은 "어차피 할거라면 당당하자란 마음을 먹었다"며 "아줌마니까 가능한 질펀한 농담을 먼저 하면서 분위기를 만들어 갔다"고 밝혔다. 이어 "벗는 것 자체가 두려운 게 아니라 그 때의 표정, 내면이 어떻게 나올지가 더 부담이고 힘들었다"며 "물오른 40대의 느낌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벗는 것 보다 더 힘들었던 건 한참 어린 후배와의 호흡이다. 그녀는 "연하를 사랑해 본 적도 없고, 1~2살만 어려도 동생이라고 생각하는 타입"이라며 "하물며 상대는 얼마나 어려웠겠나. 화면에 거짓처럼 나와 우스꽝스러운 영화로 만들지 말자고 풀어주는 척 하면서 다가갔다"고 노하우를 전했다.

한 때 김혜선은 당대 최고 톱배우였다. 그 때의 팬들이라면 김혜선의 파격 변신에 충격을 먹을지도. 김혜선은 "저랑 같이 세대를 걸어온 친구들이 보면 이 나이에 섹시함을 어필할 수 있다는 것에 부러워하지 않을까"라며 "또 옛날 청초했던 분위기가 이렇게 변했다는 것에 충격을 먹어도 나쁘지 않다"고 웃었다.

"배우이기 때문에 많은 것을 보여줘야 한다. 감추기보다 노출마저도 당당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그렇다고 무작정 벗는 게 아니라 좋은 영화인데 벗어야 한다면 과감하게 벗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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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핫 이슈 2011. 11. 8. 09:39

그룹 원더걸스의 혜림이 화끈한 랩으로 눈길을 끌었다.

7일 4년 만에 발표된 원더걸스의 정규앨범 ‘원더월드(Wonder World)'에서 혜림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솔로곡 ’액트 쿨(Act Cool)'이 그녀의 솔직한 심경을 담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곡에서 혜림은 ‘What's my name? Wonder Girls 막내 내가 혜림이다 혹시 모르면 테레비 봐 그래도 모르면 이거나 적어라 조심히 받아라 옛다 내 랩이다’로 시작해 그동안의 설움을 이야기한다.

이어 ‘Tell me 누가 나처럼 So hot, Nobody 왜 불만 있어? 뭘 봐 모두 잘 알 듯 나 뒤늦게 합류 그래서 어쩌라고’라며 본격적으로 그동안 들어야했던 온갖 악플에 대해 강하게 대응하는 듯한 가사를 선보였다.

이에 대해 유빈은 ‘난 니가 얌전하고 착한 줄만 알았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가사도 포함돼 있기도.

한편 원더걸스는 타이틀곡 ‘비 마이 베이비(Be My Baby)'를 비롯 앨범 대부분의 음악이 각종 음악 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하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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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핫 이슈 2011. 11. 8. 09:38

KBS ‘1박2일’이 초창기 복불복에서 진 멤버에게 진짜로 텐트에서 잠을 재우고 밥을 굶기는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었다. 

2008년 2월 전남 구례에 갈때 동행취재에 나선 기자는 복불복하다 진 세 멤버들이 텐트에서 잠을 자고 새벽에 깨는 걸 확인했다. 기자는 그 옆 따뜻한 방에서 잤는 데도 추위를 느꼈다.

그런데 아프리카의 오지 나미비아의 악어섬에서의 생존기를 담은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족들에게 진짜 음식을 하나도 주진 않을까 하는 의문도 생긴다.

생존 버라이어티 ‘정글의 법칙’은 몇몇 먹거리와 필요한 물건을 준비해갔다는 점에서 디스커버리(Discovery) 채널에서 방영한 오지생존프로그램 ‘Man VS Wild’보다는 야생성이 덜하다고 느껴지기도 했지만 그래도 다큐와 예능의 구분이 안될 정도로 고난도 생(生)리얼 버라이어티임은 부인할 수 없다.

김병만족은 일단 현장에 투입되면 그 곳에서 스스로 구한 음식외에는 아무 것도 못 먹게 해 제작진과 몇차례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배고프고 힘들어 죽겠는데 제작진이 자꾸 인터뷰를 하자고 해 김병만이 “여기 왔으면 싸워서 생존해야 한다. 자꾸 속 얘기를 끄집어내지 말았으면 좋겠다. 그러면 포기하겠다”고 화를 내 제작진과 마찰을 빚은 적이 있다.

‘정글의 법칙’ 출연자들은 1차 나미비아에서 촬영을 마친 후 일부 멤버를 교체해 2차로 파푸아 섬의 정글로 들어가 7일 귀국했다. 2차는 1차보다 야생성이 더 강해질 수밖에 없을 정도로 늪지대가 많았다는 것이다. 계속 이동하면서 생존해나가는 프로그램이었다.

제작진이 초콜릿 등 개인적으로 소지해간 음식도 압수하는 등 음식을 못먹게 했지만 담배는 피울 수 있게 해줬다는 후문이다. 류담은 귀국시 10㎏이나 빠졌고 같이 간 매니저들도 7~8㎏가 줄었다. PD 등 김병만족을 제외한 제작진은 군대에서 먹는 전투식량을 먹었다고 한다. 

제작진의 후일담중에는 물가에 나온 염소가 악어한테 먹이로 잡혀 끌려들어가는 것을 봤다는 내용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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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핫 이슈 2011. 11. 8. 09:37

Mnet '슈퍼스타K3' 준결승 무대에서 탈락한 투개월이 당분간 한국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7일 Mnet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투개월은 탈락했지만 당분간 미국에 돌아가지 않고 한국에 머무른다. 방송이 끝날 때까지 정해진 별도의 스케줄은 없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투개월 멤버 등 서울에 집이 없는 지원자에게는 숙소를 제공한다. 소속사가 정해질 때까지 트레이닝 등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톱11에 한해 소속사와의 미팅이나 계약 등도 '슈퍼스타K3' 측에서 직접 나선다. 사후 관리를 위한 '인큐베이팅 스쿨' 시스템이다"라고 덧붙였다.

톱11은 오는 12월 17일부터 서울 부산 수원 대구 인천 등 5개 지역에서 '슈퍼스타K3 톱11 콘서트를 연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최소한 콘서트를 치르기 전까진 미국에 돌아가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투개월은 지난 4일 준결승 무대에서 럼블피쉬의 '예감 좋은 날'을 선보였으나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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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핫 이슈 2011. 11. 8. 09:36

김신영-김숙, ‘무한걸스 시즌3’ 새멤버 투입 7인 MC 체제




개그우먼 김숙(36)과 김신영(27)이 MBC 에브리원 간판 프로그램 ‘무한걸스’의 새 멤버로 투입된다.

7일 제작진에 따르면 “시즌1에서 원년 멤버로 활약했던 김신영과 지난 4월 ‘무한걸스 시즌 3’의 ‘보고 싶다 친구야’ 편에서 송은이의 절친으로 등장한 김숙이 새멤버로 합류했다”라며 “‘무한걸스 시즌3’가 본격적으로 5인에서 7인 MC 체제로 바뀌게 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김숙과 김신영은 이미 무한걸스 멤버들과 함께 한 경험이 많아 프로그램 진행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이라며 “새 멤버의 투입으로 한층 새로워진 ‘무한걸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무한걸스’의 새 멤버로 복귀한 김신영은 “원년 멤버들과 다시 호흡을 맞추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시청자들에게 더 많은 웃음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 멤버 김숙과 김신영이 출연하는 ‘무한걸스 시즌3’는 오는 10일 오후 6시에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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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핫 이슈 2011. 11. 8. 09:36


점점 예뻐진다
키도 크고 몸매 넘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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