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남’ 최효종이 남성 시청자들에 사과했다.
11월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애정남’에서 남성 시청자들의 미움을 받았던 최효종이 급기야 이들에게 사과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여자친구를 어디까지 바래다 줘야 하느냐”에 대한 기준을 정하기에 앞서 최효종은 “오늘 중대발표를 하겠다”고 선전포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최효종은 “그동안 난 남자들의 안티 1호였다. 나는 남자들한테 쓰레기였다. 안티카페도 생겼다. 심지어 모르는 번호로 전화도 와서 깜짝 놀랐다”고 씁쓸해하며 “그동안 남자분들 심기를 건드려서 죄송하다. 오늘은 남자다. 대신에 남자분들 호응을 잘해줘야 한다”고 말해 남성 방청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남자 편을 들기로 한 최효종은 “여러분들 재미를 위해 랜덤으로 간다”며 “버스기사 아저씨가 선글라스를 끼고 있으면 여자친구를 끝까지 바래다준다. 근데 그게 안경이면 중간까지 가고 내린다. 아무것도 안쓰고 있다면 바래다 주지 않는다”고 기준을 정해줬다.
이에 최효종은 “남자 편 든다면서 왜 중간으로 가냐고 생각할 거다"며 "그런데 밤에 헤어지는데 아저씨가 밤에 선글라스를 낄까요?”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 폭소를 자아냈다.
11월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애정남’에서 남성 시청자들의 미움을 받았던 최효종이 급기야 이들에게 사과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여자친구를 어디까지 바래다 줘야 하느냐”에 대한 기준을 정하기에 앞서 최효종은 “오늘 중대발표를 하겠다”고 선전포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최효종은 “그동안 난 남자들의 안티 1호였다. 나는 남자들한테 쓰레기였다. 안티카페도 생겼다. 심지어 모르는 번호로 전화도 와서 깜짝 놀랐다”고 씁쓸해하며 “그동안 남자분들 심기를 건드려서 죄송하다. 오늘은 남자다. 대신에 남자분들 호응을 잘해줘야 한다”고 말해 남성 방청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남자 편을 들기로 한 최효종은 “여러분들 재미를 위해 랜덤으로 간다”며 “버스기사 아저씨가 선글라스를 끼고 있으면 여자친구를 끝까지 바래다준다. 근데 그게 안경이면 중간까지 가고 내린다. 아무것도 안쓰고 있다면 바래다 주지 않는다”고 기준을 정해줬다.
이에 최효종은 “남자 편 든다면서 왜 중간으로 가냐고 생각할 거다"며 "그런데 밤에 헤어지는데 아저씨가 밤에 선글라스를 낄까요?”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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