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여자 4호가 튀는 외모로 당찬 자신감을 드러냈다.
10월26일 방송된 SBS '짝' 애정촌 15기 에피소드에서는 다소 특이한 이력의 출연자들이 대거 등장해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유독 예쁜 외모로 애정촌 입소 첫날부터 뭇 남자들의 눈길을 한 몸에 받은 여자 4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은 생활력 강한 사람이다. 키는 저보다만 크면 된다. 피부가 좋은 남자가 좋다"고 고백했다.
이어 "절대 도시락은 혼자 먹기 싫다"고 얘기한 여자 4호는 "자신있어요?"란 제작진의 물음에 눈웃음치며 "네. 혼자 안 먹을 자신있어요. 마구 들이대야죠"라고 대답해 털털하고 당당한 매력을 뽐냈다.
이후 자기소개 시간 "의류 스타일리스트 일을 하고 있다"고 밝힌 여자 4호는 "고등학교를 졸업 하자마자 사회 생활을 시작했지만 내 일에 만족한다. 잘 놀지 않고 바르게 생활한다"며 스스로를 PR했다.
한편 여자 4호는 첫인상 선택에 이어 도시락 선택에서도 영농후계자 남자 6호를 지목했다.
하지만 끝내 혼자 도시락을 먹게 되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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